[인프런] IOS 앱개발 입문 1편 수료 (+맥북 m1 에어 후기)

맥북 언박싱의 날

 

드디어 2주만에 사전예약으로 산 맥북 m1에어가 도착했당✨

 

실버랑 스페이스 그레이중에 고민을 했는데, 스페이스 그레이로 결정

 

 

UI가 체감상 너무 예쁘고 윈도우에 비해 훨씬 쓰는 감이 좋다

처음엔 창 나누는게 불편했는데 유튜브 검색해서 spectacle까니까 편해졌다

 

윈도우에 비해서 가장 맘에 드는점은 모니터 위에 뜨는 메뉴 바 인데 

거기에 내가 설정한 일정이 뜬다

 

이 기능 말고도 메뉴바가 윈도우에 비해 너무 좋은듯하다

그리고 뭔가 맥은 파일정리하기에 훨씬 깔끔한느낌.

윈도우는 뭐하나 다운받으면 어디에 저장되는지도 모르고

자동저장돼서 쌓이는 경우가 많은데

맥북은 쌓이긴 힘들거 같다 

 

 

맥북 으로 Playground에서 스위프트 게임 해봤는데 너무 귀여워서 코딩배우기1 거의 다깼다

메이플스토리 작은 버전느낌 이랄까 

 

 

 

 

첫 ios 입문 강의 수료 

 

 

오늘 그리고 무료 팀 ios프로젝트 하려고 신청했던게 떨어졌다 ㅜ 

200명 지원했는데 40명 뽑았다던데 , 

신청서 쓸 때 스위프트랑 ios한번도 안해봤다고 썻고 ,

심지어 맥북도 곧 배송올 예정이라고 썻던게 기억나서 다시생각해보니 웃기더라😂😂

 

 

 

스위프트 직접해보니 생소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역시나 큰 틀은 비슷하고 

java, python을 많이 하다보니 하루만에 함수,반복문 까진 익힐수 있었다

2틀이면 class, 배열 등등 웬만한 중요한 부분은 금방 익힐 것 같다

 

 

 

펜트하우스 하기전까지 심심해서 인프런 아이폰 입문 강좌를 들었다.

2편까지 있는데 , 2편은 주로 스위프트에 관한 내용이더라 

 

오늘 들은 1편에서는 아이폰에서 큰 틀을 알려줘서 완전 기본적인 뷰 쓰는 법부터 해서

아이폰이랑 연결해서 테스트 해보는 법까지 익혔다

 

안드로이드를 해보다가 느낀점이 안드로이드, ios 는 너무 달라서 어렵다는 말만 듣다보니,

마치 ios는 새로운 영역을 발굴하는 자세로 들었는데,

근데 어플은 어플이다보니 완전 다른건 아니더라

확실히 안드로이드 하니까 이해가 훨씬 쉬운거 같다  

 

아 그리고 ios는 버전이 바뀌면 바뀔수록 xcode에서 익혀야하는것들이 안드로이드 보다 빠르게 바뀌는거 같다

얼마 지나지 않은 강의였는데 버전이 달라서, 강의자가 강의하는 xcode랑 내가 쓰는 xcode랑 다른 점이 많아서 당황했다

 

안드로이드를 했다보니 대충 이거겟네 하고 썼는데, 그게 맞아서 다행

 

그리고 앞부분이긴 하지만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쉽게 ui를 만들 수 있도록 해놓은 것 같다

 

또 기억나는점은

ios는 앱 배포하면서 테스터 까지 해볼려면 개인 개발자의 경우 년 9만원 정도의 돈을 내야 한다고 하더라